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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하운 김남열의"신체 건강을위해 가릴 곳은 가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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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건강을 위해 가릴 곳은 가리는 것이 좋다    하운 김남열     우리 건강에 있어서 의복은 우리 삶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 인간은 항상 체온을 유지하며 그 자신의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의복이 필요하다 . 인간이 입는 의복은 인간의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 역할을 담당한다 . 사람은 춥거나 더울 때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의복은 그 양자의 기능을 수행한다 . 우리가 입는 의복은 사람들이 보여주는 말과 행동이다 . 그 만큼 의복은 그 사람의 행동과 함께 그 사람의 내성을 보여준다 . 그것은 우리가 옷이 날개라고 말하는 것에서 보여 주듯 의복이 우리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 의복이란 사람들에 생활에 있어서 단순하게 입는 것만 아니라 , 그것은 사람의 건강과 관련되어 실질적으로 더욱 범위가 크게 적용된다 . 의복이 인간 신체에 끼치는 중요성은 다양하나 , 우선 보편적인 것은 체온 조절을 위해 필요하다 . 그 체온조절은 사람의 건강 즉 , 혈액 순환과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고 ,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는 인간의 건강에 밀접한 연관을 지닌다는 것이다 . 그 정상의 여부에 따라서 건강도 좌지우지 左之右之 되기에 이 때 의복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   인간의 신체란 신비스럽지만 자연스럽게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 외부의 환경이 너무 춥거나 더워도 문제가 된다 . 신체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정신적이든 , 육체적이든 최적의 환경 상태가 요구된다 . 그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간별 , 계절별 적합한 의복을 입어야 함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 체온의 밸런스가 깨어지는 순간 병마는 우리 몸속으로 깊숙이 침입한다 . 그런 만큼 바른 의복에 대한 의식 意識 은 건강을 위한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 한다 .   우리 몸에 있어서 또 중요한 것이 혈액인데 혈액이 적어면 목숨이 위험해 진다 . 반면 ,

평론가 하운 김남열의 "신이 되어 있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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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神 이 되어 있는 사람들    하운 김남열     어느새 인간은 신이 되어버렸다 . 아니 , 이미 되어 있었다 . 그가 동물보다 열등한 존재가 아닌 우등한 존재로 우뚝 서려고 하고 있었다 . 인간의 강한 욕망이 , 강함 탐욕의 이기가 신이 되려고 하는 순간부터 그는 이미 열등한 동물과 같은 미개의 족속이 되었는지도 모르지만 그것만은 아니었다 . 단지 , 신의 형상대로 빚어진 존재라는 존엄성과 거룩함의 ‘ 마음 ’ 과 ‘ 주체 ’ 를 잃어 버렸기에 동물의 모습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는지도 모른다 . 아니 , 동물과 동물들의 각축장을 만들어 놓고 , 그 보다 낳은 존재가 되려고 욕심을 부리고 있었는지 모른다 . 탐욕과 이기의 신 , 권력의 신 , 자연을 지배하려는 신이 되어서 모든 신 존재마저 거부하고 있었다 . 아니 , 자신이 자기임을 거부하고 있는 것이었다 . 그래서 스스로가 신이 되려하고 사람이 얘기하는 신이라는 존재는 하나의 또 다른 상상적 부속물로 실추시켜 버렸다 .   그러나 나는 신 존재의 출발을 나로부터 다시 시작해 보려고 한다 . 나란 존재란 보이는 자신의 형상 이외에 본질이라는 선하든 악하든 그것까지 포함한 모두를 말한다 . 나란 존재를 말함에 있어서 껍데기인 형태의 자신만으로 나란 존재를 말할 수가 없다 . 그러기에 내가 누구며 나란 존재는 무엇인가를 말할 때 항상 나란 형태만 놓고 내가 지금 보이고 있는 그것으로 내가 지금 놓인 자리의 모습만보고 생각할 수 없으며 , 그것이 자신 自身 이라고 말할 수가 없고 자신의 본모습임을 말할 수가 없다 . 반드시 인간 본성의 존재와 인간의 본질을 제외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   인간은 비교하며 사는 존재이다 . 비교되지 않고는 자신에 대해서 정의 내릴 수가 없으며 다른 것에 대해서도 한정하며 정의 할 수가 없다 . 유 類 한 다른 사물을 보며 자신의 유 類 함을 볼 수 있다 . 그러기

평론가 김남열의 "사람은 중간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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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중간자 中間子 이다    하운 김남열     사람은 동물이 될 수가 없다 . 또한 신이 될 수도 없다 . 동물이 되기에는 너무나 이성적 理性的 이며 신이 되기에는 너무나 미추 美醜 하다 . 그것은 사람이 이성적 동물이며 반면 , 신 존재란 인간의 이성적인 모습을 초월한 존재처럼 행동하기 때문이다 .   그렇다면 인간이란 존재는 무엇인가 ? 보편적으로 우리는 인문학적 해석과 종교학적인 해석과 자연과학적인 해석으로 나누어서 설명해 왔다 .   첫째 , 인문과학적인 입장에서 인간은 이성 중심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또한 인문과학이라는 학문이 때로는 사람의 생각과 정신을 이것인가 , 저것인가 . 헷갈리게도 한다 . 하지만 인문과학은 인간이란 존재는 만물을 지배하며 움직여가는 영장 令狀 류이며 어떠한 다른 사물들과 구별되어져 본질적으로 이성적인 내성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다 . 이성에 의해서 인간은 서로를 사랑하며 미워할 줄 알고 , 지성적이며 아름다움을 꾸밀 줄 알고 , 옳고 그름의 정의 定意 를 내릴 줄 알며 , 덕성으로 德性 아래의 사람과 윗사람을 진심으로 공경하며 아끼고 , 모든 인간의 생각과 행동을 조화롭게 조율하며 만들어 나가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가 ‘ 이성에 의한 힘 ’ 이라고 본다 .   둘째 , 종교학적 해석이다 . 그것은 인간은 태초에 신에 의하여 신의 형상으로 빗어진 피조물이며 신에 의해서 창조된 존재이기에 신의 섭리에 의해서 신앙과 믿음을 가지고 행동하는 성스러운 가치와 존엄성을 지닌 존재이므로 인간은 인간 서로를 이기적 수단으로 사용되거나 사용해서는 않 된다는 것이다 . 인간은 인간인 그 자체가 목적으로서 존재해야 한다는 것이다 . 따라서 인간은 신의 섭리에 역행 않으며 인간의 인간으로서의 선하고 참된 가치는 ‘ 신의 섭리 ’ 대로 순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 셋째 , 자연과학자적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