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16의 게시물 표시

시인 김남열 책방

이미지
  문학시대 https://peoplehaun.upaper.kr 여여심 https://qazqaz4464.upaper.kr 천수천안 https://daunpeople.upaper.kr 교보문고 https://search.kyobobook.co.kr/search?keyword=%25EC%2597%25AC%25EC%2597%25AC%25EC%258B%25AC&gbCode=TOT&target=total 알라딘 https://www.aladin.co.kr/m/msearch.aspx?SearchWord=%EB%8F%84%EC%84%9C%EC%B6%9C%ED%8C%90+%EC%97%AC%EC%97%AC%EC%8B%AC&SearchTarget=All 예스24 https://m.yes24.com/Search?query=%EB%8F%84%EC%84%9C%EC%B6%9C%ED%8C%90%20%EC%97%AC%EC%97%AC%EC%8B%AC 북큐브 https://www.bookcube.com/book/m/search.asp?site=book&searchStr=%EB%8F%84%EC%84%9C%EC%B6%9C%ED%8C%90+%EC%97%AC%EC%97%AC%EC%8B%AC 밀리의 서재 https://www.millie.co.kr/v3/search/result/%EB%8F%84%EC%84%9C%EC%B6%9C%ED%8C%90%20%EC%97%AC%EC%97%AC%EC%8B%AC?type=publisher&category=1&toapp=stop 리딩락 https://m.readingrak.com/search/search?word=%EB%8F%84%EC%84%9C%EC%B6%9C%ED%8C%90%20%EC%97%AC%EC%97%AC%EC%8B%AC 북크크 https://bookk.co.kr/search?keyword=%EA%B9%80%EB%82%A8%EC%97%B4&keywords=%EA%B9%80%E

살아 있는 생명은 우주와 바꿀수 없다

이미지
살아 있는 생명은 우주와도 바꿀 수가 없다 사람들이 만든 사회가 사람들로 인하여 파괴되어 가고 있다. 지나가다가 자신을 쳐다본다는 이유로 칼부림이 오가는 사회, 신문 방송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는 사건 사고의 주 메뉴가 되고 있다. 환경은 환경대로 오염되어 가고 있고 간혹 가다가 대형 사고가 일어나면 그때야 조금 경각심이 발동되다가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났느냐는 둥 또다시 조용해진다. 마치 자신에게는 그러한 일이 없을 것 같다는 착각 속에서 산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사고는 예기지 않는다. 위험을 안고 사는 사회에서 사고와 재앙은 예고 없이 닥쳐온다. 준비된 자만이 재난을 당당하게 극복해 나갈 수가 있다. 환경이 오염되고 그로 인한 재난은 항상 우리 주변에 발톱을 하고 도사리고 있는 이때, 가장 먼저 인식해야 할 사실은 ‘생명존중’에로의 의식이다. 그 의식은 환경문제, 사회문제, 국가 문제로까지 이어진다. 즉, 생명을 경시하면 환경이 오염된다. 무작정 성장을 위해 뿌린 농약이 땅을 오염시키고,생명을 경시하다보니 괜히, 지나가는 사람이 성가시게 보인다고 칼을 휘둘러 대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사람을 해하는 까닭에 폭력, 폭행, 난동, 조직적 선동은 사회, 국가 문제로 번지게 되는 것이다. 이유가 어찌되었던 생명은 존중되어야 하고 존중 받아야 한다. 그것이 동물이든지, 사람이든지. 특히 ‘살아 있는 생명은 우주와도 바꿀 수’가 없다. 그것은 사람이란 존재 자체가 우주와도 같으며, 그 구조가 우주에 유행하는 행성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말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사람은 소우주이며, 대우주이다. 이것은 사람들의 신체 구조가 우주와 같고, 또한 미시적으로 그 수풀을 보면 ‘작은 큰 우주’이기 때문이다. 생물학적으로 보는 과학자들의 견해를 보면, 인간의 그 염색체를 조각별로 나누면 유전자는 30 억 개 쌍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25,000개의 단백질을 만들고, 안밖으로 35,600개의 또 다른 형태를 구성한다고 한다. 또한 인간의 몸 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