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김남열의 다알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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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하운 김남열
1.
백팔참회 매일매일
기도하듯 묵상함은
하심下心하기 위함이듯
감사인사
쉼 없이 누구에게 행함도
하심下心하기 위함이며
화려함이 깊어지면
겸손의 마음 깊어져
하심의 마음도 깊어지니
영화로움이 넘쳐나
교만의 마음 생겨나면
이기의 마음도 따라 생겨나니
하루바삐 평화로움 원한다면
하루빨리 사랑마음으로
만나는 사람마다
당신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당신의 친절에 감사 합니다
열 번이고 백번이고
하심의 마음의 풍토가 될 때
폭죽 터지듯 다알리아가 ‘확’ 피듯
가정도, 사회도, 시끄러움 없는
진정한 조용한 아침의 나라
진정한 조용한 해동海東의 나라
구름 낀 하늘과 땅이
맑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변한 모습을 볼 수 있으리니
2.
사람들에게 회자膾炙되어
다알려지며 피어야 우아한 꽃
사람들에게 회자膾炙되어
다알려지며 피어야 화려한 꽃
하심下心하는 마음이 아쉽다
하심下心하는 행동이 아쉽다
하심下心하는 마음이 깊어져
사람들에게 다알려져 피면
더욱 아름답게 피었다
더욱 곱게 질것을
하심下心하는 마음이 넓어져
사람들에게 다알려져 피면
더욱 영화롭게 피었다
더욱 고상하게 질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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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 김남열 "살아 있는 생명 자연은 곧 나이다"
살아 있는 생명 자연은 곧 나이다 하운 김남열 살면서 인간이 자연 앞에서면 숙연해 지는 것은 인간 자체도 자연이기 때문이다. 자연은 궁극에는 우리가 돌아가야 할 품이다. 천재지변天災地變의 재앙도, 자연을 아름답게 보존되는 것도 인간인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인간이 자연을 훼손하면 인간에게 재앙을 안겨다주며, 자연을 보호하고 아끼면 지상낙원의地上樂園의 행복을 보존하게 한다. 또한, 우리가 인간으로서 자연 속에서 자연의 풍요를 누리고 있는 것은 우리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그것의 인식이 곧 지상낙원의 행복을 보존하는 것이며, 자연을 무분별하게 사용할 때 천재지변의 재앙은 닥쳐오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인간이란 존재는 애초에 서로 도우면 살아야한다는 본질의 미덕을 안고 이 지상에 오는 것이다. 자연과 인간의 절묘한 조합 그것은 집을 받쳐주는 건물의 중심 기둥과 같다. 서로 받쳐주지 않으면 집은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과 같다. 단지 인간이란 존재가 자연을 훼손하는 것은 더 오래살고 더한 행복을 누리며 호사豪奢 하고자 하는 집착과 탐욕 때문이다. 그러나 생명 있는 모든 것들은 소중하다. 그러기에 대 자연도 살아 숨 쉬는 인간의 호흡처럼 생명이다. 그 생명은 어느 하나 없이 죽음을 두려워한다. 인간인들 예외일 수가 없다. 살면서 인간이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살아 있는 생명인 자연도 마찬가지 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생명 있는 모든 것의 고뇌를 알면서 살아야 한다. 자연인 인간이 자연만으로 그치고자 하는 것은 오히려 그 진의미를 깨닫지 못한 것이다. 그 자연이 현시하는 깊이의 실재를 알 때 인간은 참자연인으로서 우뚝 서게 된다. 한 자연인인 인간인 자연의 아름다움은 그 자체로써의 아름다움이 아니고 자연의 장엄함을 이해함으로써 아름다움이다. 우주의 섭리를 이해함으로서의 아름다움이다. 고로 자연 가운데서 현시하는 깊이의 실재를 읽지 못하는 자에게는 타자의 자연도 산 것이 아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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